성에 대한 또 다른 시각...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가졌던 성에 대한 의식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창녀와 부자와의 거래... 자신의 성에 대한 정체성을 느끼려는 사람과 돈에 의한 계약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이 두사람의 성에 대한 새로운 의식을 이 영화는 표현하려 했다. 같이 지내면서 느끼는 사랑... 그러기에 처음 계약했던 두사람의 생활이 변화가 생긴다. 진정한 성의 오르가즘... 이것을 느끼려 하지만 그것은 사랑이 있어야 느낄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성에 대해서 느끼게 하고 사람에 대한 정체성을 직접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직접 영화를 보며 느껴보고 새로운 시각을 느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