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화같은 영화~
감동도 있고, 사랑도 있어~ 친구랑 보면서..흐믓한 미소를...
하지만..마무리가 조금은 엉성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던..
그래도. 재밌게 본 영화라고 할수있죠.
반전이 있어. 조금은 뭔가 색다른 것이 있을까 생각 했는데..별게 없어..조금은 아쉬웠다는.
그래도. 보는 내내, 그림도 영상도 너무 예뻐서 나도 저런 동화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였던것 같아요.
보면서 꼭~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고, 사랑은 사람을 움직이고, 그림을 움직이게 하다는
교훈아닌 교훈을 남긴것 같아요.
르네젤위거의 연기도 너무 좋아고, 남자 주인공 이완의 연기도 너무 좋았죠.
지금도 그림이 살아있는 듯. 제 머리 속에 남아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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