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
더구나 최후의 순간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사과나무를 심는 스피노자처럼 희망의 메세지는
감동적인 것
이 영화는 희망을 이야기 하는 영화로 봤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사는 우리네 인생살이
희망은 산소와도 같은 필요한 조건
이런 류의 희망 만들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영화는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요 노가리도 아니다
영화는 사회의 반영이고 인간에 관한 영상보고서로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화
최후의 만찬 같은 영화
한국에는 없는 약간 컬트무비 스타일
장르 흥행영화보다는 작가영화 계열
영화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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