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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 감독 팬이 됩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misser 2001-12-13 오후 3:52:00 1367   [3]
그 전에 TV에서 소개된 우중산책이란 단편을 보고 그 풍채좋으신 여감독님을 알게 됐죠... 홍상수감독류의 관조적 리얼리티에서 조금더 시원스럽고, 대중에게 더 쉽게 다가서는 부분을 보고... 아.. 이분 참 괜찮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글쎄, 이 와이키키의 감독이 그 분인지 전 정말 최근에야 알았지 모에요..

그래서리.. 팬이 됐답니다..
완전히 꽂혔죠...^^
세친구도 조만간 빌려다 봐야겠어요..


와이키키 = 박하사탕 - 암울함

무지 좋았습니다.

담 작품이 기대됩니다.

(총 0명 참여)
jhee65
이분 참 괜찮다라고 생각했었는데...
  
2010-09-03 13:04
와이키키=박하사탕-암울함의 공식이라니 궁금해지는군요. 박하사탕이라는 영화땜에 몇날 몇일을 순수라는 화두로 고민했거든요. 와이키키 영화봐야겠어요.   
2001-12-14 23: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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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Waikiki Brothers)
제작사 : 명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waikikibroth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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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109 분
  • 개봉
  • 200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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