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현대판 구니스를 보는듯했다. 해리가 영화화 된다고 했을때..일부러 영화부터 보고 책을 읽으려구 기다리고 있던 중인게 아니라 책을 읽기가 귀찮아서 ........-_-; 전혀 책내용을 모르고 일방적으로 떠들던 몇몇 광고에서 보던 장면만으로 기억하며 본 해리영화는......그져 예전부터 써오던 뻔한 스토리에 죤윌리엄스가 선사하는 언제나 똑같은 웅장한 노래들과....딩당딩당 거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거기에 9와3/4의 플랫폼.......... ...한가지더...실사와 셋트장면과 에니메이션이 확실히 ...아주 뚜렷이 구분되는 부웅~~ 뜬것같은 화면처리와 (특히 그 경기를 할때......)......... 그 마법학교를 향하던 분위기는 아주 정겨운..마법학교의 건물도 ....아주 정겨운...낯설지가 않은....... ..그런느낌이었고.....단지 그 내용과 소재가 흥미로웠을뿐....더이상도 더이하도 아니었다......이제 책을 슬슬 읽어봐야겠다.
(총 0명 참여)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제작사 : Warner Bros., Heyday Film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