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다니엘 래드클리프 (Daniel Radcliffe) | | | + 생년월일 : 1989년 7월 23일 일요일 / 국적 : 영국 |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영국 런던 풀햄 | | | | | | |  |
 | 2005년, 16세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수 천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해리포터 역을 따낸 후 1, 2, 3편에 이어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도 같은 배역을 맡았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세계적 스타가 되었고, 2002년 2월 영국 버라이어티 클럽 선정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그의 좋은 연기와 앞으로의 장래성을 높이 산 이태리의 ENTE DAVID DI DONATELLO로부터 DAVID DI DONATELLO상을 받기도 했다.
1999년 11월 BBC TV <데이비드 카퍼필드>에 타이틀 롤로 출연하면서 배우생활을 시작하고 <해리포터> 출연 전, 존 부어맨 감독의 <테이러 오브 파나마>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2002년 케네스 브레너 연출의 올리버상 수상 코미디 연극 <THE PLAY WHAT I WROTE>에 여러 차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연극으로 활동 저변을 넓혀 피터 쉐퍼의 <에쿠우스>에서 주인공 ‘알렌 스트랑’ 역을 연기하며 영국 웨스트엔드 연극계에 데뷔해 애뉴얼 시어터 팬 초이스 어워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해리포터> 시리즈 이외에도 2007년 호주의 독립 영화 <디셈버 보이즈> 등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시리즈의 대단원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까지 전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았다.
이미 연기력과 흥행 면에서 인정을 받은 그가 <우먼 인 블랙>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변호사 아서 킵스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수염과 구레나룻, 빅토리아 시대 풍의 수트 의상으로 외적인 변신을 꾀했고, 공포와 슬픔이라는 감정의 극과 극을 넘나들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해 온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후에도 아이가 있는 중년, 통통 튀는 악역을 연기하는 등 깊이 있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 왔다. <플레이모빌: 더 무비>에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합류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생애 첫 더빙연기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오랫동안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를 해 보고 싶었다. <플레이모빌: 더 무비>의 각본과 렉스 대셔라는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영화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실제 더빙에도 열정적으로 임했는데 리노 디살보 감독의 지도 아래 온 몸을 던져가며 최고의 더빙을 이뤄내고자 애쓰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플레이모빌: 더 무비>를 통해 <킹스맨> 시리즈와 <007> 시리즈로 굳게 다져진 영국 비밀요원의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는 <건즈 아킴보>에서 덥수룩한 수염에 오리 무늬 팬티, 체크 가운, 곰발 슬리퍼를 착용하곤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며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 너드미 넘치는 찌질한 모습으로 깜짝 변신했다. 또한, 아역 배우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고강도의 액션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 온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화 <로스트 시티>에서 집착 재벌 ‘페어팩스’역을 맡았다. 그는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의 틀을 정하지 않았던 만큼 이번 ‘페어팩스’로도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Filmography
<프리즌 이스케이프><건즈 아킴보>(2020), <플레이모빌: 더 무비>(2019), <작전명 비스트>(2018), <정글>(2017), <스위스 아미 맨>(2016), <임페리엄>(2016), <나우 유 씨 미 2>(2016), <빅터 프랑켄슈타인>(2015), <왓 이프>(2013), <킬 유어 달링>(2013), <우먼 인 블랙>(2012),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2011),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2010),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2009),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2007), <해리 포터와 불의 잔>(2005),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2002),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외 다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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