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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하다]아직도 영화의 여운이... 번지 점프를 하다
feel1224 2001-01-30 오전 2:51:36 862   [0]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영화다!

새로운 형식의 퓨전멜로라는 타이틀을 건 영화!

역시 그저그런 멜로 영화와는 달랐다!

뭔가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

이병헌, 이은주, 여현수에 깔끔한 연기도 좋았구...

특히 이병헌의 연기는 최고다!!!

독특한 구성과 시나리오!!

나무랄데가 없다!!

최근 본 영화 중엔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평론가, 기자들이 말한 동성애는...

영화를 이해하지 못할 경우에나 나오는 말이다~

이 영화를 보고 동성애를 떠올린다면 당신은 이 영화를 한번 더 봐야 한다!

영화를 보는 중에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영화의 여운이 내몸에서 사라지질 않았다!

오랜만에 진짜 필을 받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한다~*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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