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기 위해 죽어가는 태양을 살리려
태양을 향해 가는 우주대원들,
태양에 가까워 지면서 대원들의 생명이 위태로워질때
누군가 죽어야 하는 상황에서생존을 위해 점점 비열해지고
추악해지는 대원들, 우주에서의 그 위대한 임무 수행을
망각하고 개인적인 욕망들로 인해 충돌하는 나약하고 연약한
인간의 본성이 잘 드러난다.
신이 만든 우주 만물중 하나인 태양의 웅장함 앞에
그렇게도 무기력하고 나약하기만한 인간,
신께서 우리가 살아갈수 있도록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이 지구를
파괴하고 훼손시키지 않도록다시한번 신의 위대함과 자연을
생각하게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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