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그냥 즐겨라. 더럽고 지저분하고 온갖종류의 욕이 나오지만.. 웨이팅...
chati 2007-04-26 오후 2:03:39 1618   [6]
 
 
 
 

빌어먹을 법이 만들어질 때 나에게 상의하고 만들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난 법적 테두리 내에서 일하는 건 아냐

아니..반대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소위 도덕적 다수를 옹호하는 정치가들이 옳고 그름을 정한거지
 
난 내 인생을 내 자신의 윤리규범에 따라 통제해, 그래서 나도 자네에게 그렇게 제안하는 거지

그래서 만일 합법적이지 않은 일을 하게되어도, 내 도덕 규범 내에서 옳다면, 뭐어때

난 죄의식이나 뭐 그런거 전혀 못느끼지.
 
게다가 만약 내가 진정으로 믿지 않는 법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규범에 구속당하게 되면

그럼 아마 개인과 애국심의 불길을 꺼버릴꺼야
 
 
 
 
 
 
 
그리구 너. 좆가, 몬티! 그 잘난 구라로 항상 니 생각이 옳지

우리도 다 알아, 새꺄. 니가 존내 쿨 하다는거. 그래!

니가 쉬내니갠즈에서 최고로 쿨한 개새끼지

마치 다운 증후군 환자들 집단에서 가장 똑똑한 소년같아!
 
 
 
 
 
 
 
 
 
 
 
 
 
 
 
 
 
 
그냥 시간 때우기 좋았던...
 
 
아~무 이유없어. 감동? 박장대소? 이 영화에서 뭔가 느낄만한건 찾을 수 없다.
 
 
다만 그냥 즐겨라. 더럽고 지저분하고 온갖종류의 욕이 나오지만.. 지루하지 않았으면 성공한거 아냐? ㅋㅋ
 
 
좀 정신없이 너무 욕도배라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해안하고 그냥 넘어가도 영화보는데 별 지장은 없다는거~
 
 
개인적으로 안나페리스를 좋아해서 보긴했는데..
 
다른 영화들에서에 비해  여기선 별로 비중이 없었다는거.. 아쉽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1245 [스쿠프] 스쿠프 francesca22 07.04.26 1121 2
51244 [날아라 허..] 감동을 한아름 안겨주는 영화 dbwldusdl 07.04.26 1252 2
51243 [연인] 묘함 (1) bbobbohj 07.04.26 1891 1
51242 [무간도] Man's World redface98 07.04.26 2095 4
51241 [고스트 라..] 고스트 라이더..고스트와 라이더? (1) ishiroo 07.04.26 1516 3
51240 [내 생애 ..] 아름다움 (1) bbobbohj 07.04.26 1798 3
51239 [철없는 그..] 글쎄 그닥 재미있지도 감동도 이벤드도.. riohappy 07.04.26 1215 2
51238 [300] 대체로 만족요 gentlemin 07.04.26 1511 6
51237 [그놈은 멋..] 멋있었다 (1) bbobbohj 07.04.26 1684 10
51226 [더블타겟] 더블타겟 (1) kyikyiyi 07.04.26 1099 1
51225 [내 생애 ..] 두근 bbobbohj 07.04.26 1555 1
51224 [우아한 세계] 짜증 지대로다~! ^^ ymyband 07.04.26 1388 3
51223 [천년학] 우리 가락과 함께 잔잔한 멜로 ymyband 07.04.26 1364 3
51222 [타이타닉] 이런 사랑 (2) bbobbohj 07.04.26 2380 4
51221 [닌자거북이..] 어른이 보기에 더 좋은 닌자거북이... tjdalghk 07.04.26 1334 4
51220 [거룩한 계보] 비와 바람의 이야기.. spookymallow 07.04.26 1782 4
51219 [에라곤] 에라곤 개스뤠기~ riohappy 07.04.26 1225 8
51218 [쉬즈더맨] 십이야의 톡톡튀는 신세대 버전 riohappy 07.04.26 1264 1
51217 [대부 3] 마이클의 패배 (2) pontain 07.04.26 1984 5
51216 [씨 인사이드] 죽음아란거 (1) leehm1971 07.04.26 1147 4
51215 [아들] 단허락된 하루.. (1) moviepan 07.04.26 1543 5
51214 [누구나 비..] 배우는 괜찮은데... joynwe 07.04.26 1460 6
51213 [마미야 형제] 마미야형제_포스터가 맘에 들어서 봤었던 영화. chati 07.04.26 1384 2
51212 [라이 위드..] 주체할수없는 슬픔과 사랑을 영상으로 말하다 chati 07.04.26 1874 2
51211 [언노운] 언노운_정신차리지않으면 놓친다! chati 07.04.26 2109 2
51210 [동갑내기 ..] 욕으로 웃기는 영화,이제 식상하지 않은가? (2) bpm180 07.04.26 1602 4
51209 [300] 현란한 비쥬얼의 대 향연! (1) chati 07.04.26 1509 4
51208 [사랑해, ..] 사랑이 넘치는 거리, 반짝반짝 파리! chati 07.04.26 1573 2
51207 [영원한 여름] 잔잔한 음악과 푸른빛 영상속에서 빛나는 청춘을 보다 (1) chati 07.04.26 1401 7
51206 [훌라걸스] 웃으며 춤추는 것도 일이에요! (2) chati 07.04.26 1336 4
현재 [웨이팅...] 그냥 즐겨라. 더럽고 지저분하고 온갖종류의 욕이 나오지만.. chati 07.04.26 1618 6
51204 [인드림스] 다른사람의 꿈을 공유하는 기분은?? chati 07.04.26 1580 2

이전으로이전으로1291 | 1292 | 1293 | 1294 | 1295 | 1296 | 1297 | 1298 | 1299 | 1300 | 1301 | 1302 | 1303 | 1304 | 13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