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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르완다 호텔 르완다
francesca22 2007-04-26 오후 11:40:30 1192   [2]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을 인간적으로 대우해주고, 인간이 인간한테 하지 못할 짓을 막을려고 노력하고, 그들을 살릴려고 무수한 노력이 보인 영화 - 쉰들러 리스트

처럼...

인간애가 가득한 영화다...

오히려 같은 동족끼리 싸우는 그 모습에서... 그 옛날 남과 북이 싸우는 6.25가 생각난다.

정치적인 신념의 차이로 싸우는 민족상잔의 비극 6.25

벨기에 통치아래 그들과 협력하여 상위권과 하위권으로 나누어진 투치와 후치족...

둘다 겉 모습은 같다. 다만 신분증에 투치와 후치로 나뉜거 뿐이다.

우리도 북한 주민들과 생김새는 같다.
그러나 사회주의(개인적으로 사회주의 보단 김일성주의라고 생각) 와 자유민주주의
서로 다르게 배우고 자란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

이 둘의 대립처러 민족끼리 죽고 죽이는 전쟁시에...

인간애를 발휘하고, 아내와 가족 뿐만아니라 같은 이웃도 인간적으로 보호하고, 지킬려고 하는 주인공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애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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