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바라기의 주연은 오태식역의 김래원, 덕자역의 김해숙, 희주역의 허이재씨가 맡고 있습니다.

대충 줄거리는 오태식이 덕자의 집에가 지내면서 시작됩니다. 극중에서 오태식은 어딘가에 10년간

격리된 생활을 해온것이 은근히 드러납니다. 덕자의 집에온 태식은 일자리를 구하고 평화롭게 지냅니다.

그중에 태식의 과거가 드러납니다. 하지만 태식은 오래된 조그만 노트에 적힌대로 싸우지 않고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해나갑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오태식 가족의 단란한 한떄는 끝나가는데...

뭐 대충 적인 설명이지만... 말재주가 떨어지는 지라 어떨수 없군요. 그리고 영화는 직접 봐야 합니다.

영화에서 태식과 덕자의 대화, 그리고 태식을 사랑하던 여자와 희주의 대화가 가슴에 찡하게 올라 왔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강하게 인상 남는 아이템은 낡은 포켓 수첩입니다.

수첩에 적힌 글들은 우리로서는 당연하지만 태식에는 당연한게 아니였습니다.

눈에 익은 배우는 덕자역의 김해숙씨 뿐이네요. 현재 소문난 칠공주에서 칠공주의 어머니죠.

오태식역의 김래원씨는 어린신부나, 너는 어느별에서 왔니, 옥탑방 고양이에 출현하셨죠.

해바라기에서 열연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덕자역의 김해숙씨는 오랜 시간 영화와 드라마에 출현하셔서 능숙한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희주역의 허이재씨는 비열한 거리와 다카포에서 연기를 하시고 주로 광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비열한 거리는 보지 않았기에 처음보는분. 하지만 희주라는 극중 캐릭터의 성격을 잘 표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악역의 조판수 회장역의 김병옥씨 역시 눈에 익으신 분이네요.

음란서생, 예의없는것들, 너는 어느별에서 왔니, 옥탑방 고양이, 올드보이등등... 히트작에 많이

나오신 분입니다. 김래원씨와 같이 촬영한 영화 드라마가 많네요.

양기역의 김정태씨도 우리형,똥개,여친소등에 나왔지만... 왜 본기역이 없을까....

나중에 욕나올정도로 나쁜짓을 합니다. 뭐... 영화 성격상 어떤 일을 할지는 대충 예상 되실겁니다.

창무역의 한정수씨 히트작은 없지만 캐리터를 잘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병진역의 지대한씨 영화만 전문으로 찍으신분입니다.

예술영화 해안선이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등에 출현하셨고 맨발의 기봉이,쉬리,올드 보이등에도 출현 하셨습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연, 조연들을 설명했습니다. 왠지 구질구질 하게 설명 한것 같습니다.

많이 쓰다보면 나아지겠지요. 해바라기는 한번쯤 볼만한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 입니다.

제 감상문을 보시게 된다면 주말에 시간을 내셔서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