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솔직히 기대안하고 봤는데 뭐랄까 그냥 내용면에서나 어디서나 괜찮았던것 같애요
아쉬운 점은 스크린 수가 작다는거~?
재미있어요 거기서 발음이 어색한 하정우가 굉장히 잘 어울려요
하정우가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잘했다면 말도 안되는거겠지만
그래도 암튼 귀엽고 나름 연기도 잘했어요
그리고 여자배우 배라파미가는 굉장히 이쁘더군요
연기도 잘하고~~ ㅎㅎ 암튼 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둘이 서로 사랑하게됐을때 소피가 알아들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한국말로 하는 하정우가 멋있었어요~
감정연기 귿이었3
끝장면에서 허무해질 수도 있찌만 나름 자기만의 상상의 세계로 마무리 잘 하시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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