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은 있었지만, 도대체 뭔 영화냐? -_-;;
결말에서는 진짜 배신당했다...흑흑 ㅠㅠ
결말에서 제니퍼의 살인마로의 변신도 그렇고.. 모든 살상이 고작 .. 형제의 장난질.. 차라리 그 형이 진짜 잡혀온 사람이고,
같이 탈출하는 극적인 내용의 진부한 영화였다면, 훨 나았겠다. 괜히 반전이랍시고 사람 허무하게 만들다니..
암튼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은 많았고, 토할정도로 징그러운 장면은 많더라...우웩
아마추어 감독의 아마추어 필름 같았다..
그렇지만 제니퍼..당신은...참 예쁘긴 예뻤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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