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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트러블'을 보고.. 러브 앤 트러블
justjpk 2007-06-25 오후 11:25:42 1123   [4]

이 영화 보기 전이나, 후에나.. 느끼는건.. 진짜 귀여운 영화 라는 것이다.

귀엽고, 상큼한 로맨스 코미디 라고나 할까?!

 

솔직히.. 잭스(여자주인공)의 부분은.. 예고편에서 보여준 그게 다인 느낌..

순서는 좀 달랐지만// 결국은 거기에 살짝의 끝이 감미 된 느낌이랄까?!

 

그래서.. 난 잭스 보다는 주위의 친구들 이야기..

특히!! 게임 룸메이트인 피터의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확~~ 갔다.

시나리오 작가의 사랑 찾기 프로잭트 라는 기분?!ㅋㅋ

특히.. 혼자 상상하는 공상의 영상이나..

설명을 할때의 영상은...

영화의 재미를 더욱 올려 주었던 것 같다.

 

잭스와 피터의 친구인 탈룰라?!도 결코 잊혀 지지 않는 캐릭터로..ㅋㅋ

많은 웃음을 주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참 불쌍하기도..ㅋㅋ

 

늦은 밤에 갈등을 하다가 보게 된 영화인데..

정말 기대 이상의 만족을 하고 극장에서 나왔다.

생각보다 긴 시간 상영이었지만..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었고...

 

특히... 마지막 두명의 헐리우드배우들의 연기는..ㅋㅋ

친구랑 웃느라.ㅋㅋ


(총 0명 참여)
justjpk
웃기지 않았나요?? 그분들이 나올줄이야..ㅋㅋ   
2007-09-24 23:29
skh0822
ㅡ ㅡ 왜 웃어요 웃긴   
2007-09-24 22: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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