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지의 제왕을 봤어요 역시 예매 하지 않으면 못 보는 영화. 예매를 하고 나서 가서 봤는데 역시 다른 영화와는 다르더군요 호빗족의 그 작은 키가 정말 작은 사람 데려다가 찍은거 같았어요 그렇게 감쪽같이 티 안나게 하다니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판타지의 고전답게 액션만 나오는게 아니고 스토리도 꽤 영화의 대다수를 차지하던군요 정말 길었던 영화였어요 해리포터를 볼때와는 다르게 정말 그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종족들 그리고 괴수들을 볼수 있었서 멋졌어요 다시 보고 싶은 영화이네요 올해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네요 마지막에 이어짐을 나타내는 느낌으로 영화가 끝나는게 아쉽지만요 추천함다
2002-01-12 오후 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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