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해야 할까?
영화 상영 시작 10분 후 부터는
전혀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가 역이는 느낌이
없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스릴러의 묘미라 할 수 있는
반전은 두 주인공이 만남으로 하여
이미 없어지고...
복수라는 개념에서 출발한
살인은 아무 의미없는
무의미한 살인이 되어버리고
결국 홍보에 의한 상영으로 관객을 끌지는 모르겠지만
흥미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살인의 이유가
단순한 성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것 뿐이라는게
너무 허무하다. 그 것도 단지 단 한 사람을
위한 일이라는 것이...
하지만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해 준다면..
한 순간의 추억로 간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수 명의 남자를 복수 한다는 의미로
그 것도 잔인하게 죽일 수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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