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편과 비교하지 말고 2편 자체로 봐라 최고다! 공공의 적 2
joynwe 2007-07-21 오전 5:06:34 1657   [3]

공공의 적 2...

 

일단 이 영화 만드신 강우석 감독님께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설경구 씨 최고의 영화라고도 말하고 싶다...

 

시작부터 끝까지 눈과 귀와 마음이 집중되지 않을 수 없는 영화다...

 

줄줄이 이어지는 통렬한 대사들은 이루 다 샐 수도 없을 만큼 멋진 대사들로 이어진다...

 

악역을 맡은 정준호 씨에게 정말 한방 날려 주고 싶을 정도니 정준호 씨도 연기를 잘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혹자들 중에는 이 영화를 공공의 적 2 편이라는 이유로 굳이 1편과 비교해서 1편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들을 적어 놓은 것을 보았는데 이 정도 대단한 작품을 두고 굳이 다른 것과, 전편과 비교해서 더 좋고 안 좋고를 말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 정말 멋지고 재미있고 스릴까지 넘치는 영화였고 강우석 감독님과 설경구 씨, 그리고 멋진 부장 검사 강신일 씨에게도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다...

 

최고라는 말을 붙여도 손색 없는 통렬한 드라마...

 

이 영화 보면서 여러가지를 느꼈지만 그 중 몇 가지...

 

대한민국 검찰이 정말 이런 자세로 임하면 좋겠다는 생각...

 

그냥 '나쁜 놈'을 넘어서는 공공의 적들은 마지막까지도 건방짐이 넘쳐난다는 것...

 

그러나 그 건방짐이 그들을 살리지는 못한다!

 

왜 검찰이 나쁜 놈들보다 24시간 빠르지 못하냐고 질책하는 대사...

 

"이 놈은 법으로 안되요...법이 자기 발 아래 있는 걸로 착각하는 놈이거든요...그냥 제가 죽일게요..." "법으로 하자! 법으로 안되면 그 때 너랑 나랑 검사 옷 벗고 같이 그 나쁜 놈 죽이자!" 극중 설경구 강신일 씨의 대화...

 

그 외에도 정말 멋지고 인상적이고 통렬한 대사들이 많다!

 

1편과 비교하지 말고 2편 자체로 보면 이 영화 최고다!


(총 0명 참여)
gusska97
제목에 반말로 봐라 해 놨길래 반말로 댓글달았지. 댓글 예의 따지기 전에 제목 예의부터 차려야 되는 거 아닌가. 그리고 회원가입하기 귀찮아서 그런거니 흉아가 이해해줘~~~~   
2007-07-21 21:21
joynwe
댓글 달려면 기본 예의는 지켜라! 일단 뭰 반말! 게다가 평점 7.55짜리 영화에 어디 최악이니 뭐니 극단적인 단어를 쓰나!영화를 보기나 보고 댓글 달았나!이런 식으로 참여하려면 조용히나 있는 것이 나을 듯하다. 1편보다 못하다는 의견에 대해 굳이 비교하지 않고 이 영화 자체에 좋은 점수를 두고 싶다는 내 개인적 의견을 쓴 것이다. 게다가 정식 로그인도 아닌 상태레서 신분도 감추고 이런 식의 댓글 다는 것은 짜증스럽다.   
2007-07-21 19:43
gusska97
비교 안하고 봐도 최악인데
게다가 시리즈 영화를 전편하고 비교 안하고 보라는게 말이 되냐   
2007-07-21 08:5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5127 [가디언] 한마디로 베리 굿! (1) joynwe 07.07.21 1339 7
55126 [007 제..] 가장 최근 007...한마디로 좋다... joynwe 07.07.21 1300 3
55125 [잠복근무] 재밌게 본 영화.. remon2053 07.07.21 1493 1
55124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를 보고... (3) justjpk 07.07.21 2054 5
55123 [슈퍼스타 ..] 가슴찡한 감동의 영화... remon2053 07.07.21 1694 4
55122 [택시 4] '택시4'를 보고.. (2) justjpk 07.07.21 1133 5
55121 [닥터 K] 독특한 영화,,, remon2053 07.07.21 2359 0
55120 [대한민국 ..] 예지원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1) remon2053 07.07.21 2268 3
55119 [샴] 뻔한 내용~~~ jjs20021108 07.07.21 1158 3
55118 [아이언 팜] 웃기고 재미있는 영화 remon2053 07.07.21 2704 1
55117 [나 없는 ..] 내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 소중한 영화 remon2053 07.07.21 1267 5
55116 [나 없는 ..] 내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 소중한 영화 remon2053 07.07.21 1050 0
55115 [파리의 연..] 담백한 느낌의 프랑스 영화.. remon2053 07.07.21 1685 1
55113 [예스터데이] 예스터데이 remon2053 07.07.21 2290 7
55112 [HAAN ..] 각자의 모습에 최선을 다하자 remon2053 07.07.21 1101 5
55111 [다이하드 ..] 그 명성 그대로 woomai 07.07.21 959 5
55110 [조디악] 세상 사람 모두가 다 아는 결말을 가진 영화..!!!!! ekfrl66 07.07.21 1753 3
55109 [샴] 너무나 수학 정석같은 공포와 스릴러의 만남~ pjs1969 07.07.21 1296 9
55108 [빨간모자의..] 노홍철의 목소리 연기는 압권 kpop20 07.07.21 1325 1
55107 [스타러너] 왜 봤을까?? kpop20 07.07.21 986 0
55106 [령] 실망스럽다. (1) kpop20 07.07.21 1365 14
55105 [돼지가 우..] 문학적인 영화로 너무나 잘 표현한 영화다. kpop20 07.07.21 1471 0
55104 [마다가스카] 정말 재밌다. kpop20 07.07.21 1203 9
55103 [꽃미남 연..] 웃길것같아요 dlwjdwn94 07.07.21 1773 4
55102 [아치와 씨팍] 넘넘 귀엽다.갖고싶을만큼.. kpop20 07.07.21 1656 3
55101 [인샬라] 인샬라를 보고.. kpop20 07.07.21 1364 1
55100 [키다리 아..] 감동스런영화 kpop20 07.07.21 1224 1
55099 [개같은 날..] 두번이나 본 영화 (1) kpop20 07.07.21 1980 2
55098 [괴물] 괴물보고나서.. kpop20 07.07.21 1821 1
55097 [시간을 달..] 깨달음을 준 영화 .. (1) ksb465 07.07.21 1464 5
55096 [디 워] 미국에서 개봉하긴 하겠지용? (4) jis544 07.07.21 1583 5
현재 [공공의 적..] 1편과 비교하지 말고 2편 자체로 봐라 최고다! (3) joynwe 07.07.21 1657 3

이전으로이전으로1186 | 1187 | 1188 | 1189 | 1190 | 1191 | 1192 | 1193 | 1194 | 1195 | 1196 | 1197 | 1198 | 1199 | 12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