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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영화 은행나무 침대 2 : 단적비연수
remon2053 2007-07-25 오전 11:09:57 1813   [1]

그때 당시에 너무 잼있게 본 영화였다.

 

지금봐도 잼있는 영화다.

 

환생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난 작품이다.

 

전생의 궁중악사 종문과 미단 공주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가 너무 슬펐다.

 

전체적으로 이 영화의 배경,의상,음악 모두가 아름답고 슬프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바로 "미단공주" 이다.

 

진희경은 고전 복식을 입고 나오는데 정말 잘 어울렸고 그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진희경이란 배우의 영화를 몇편 봤지만,초창기 고혹적인 연기나 코믹한 연기가 참 인상적이다.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나온 영화는 이 작품의 미단공주라고 생각된다.

 

강제규감독의 데뷔작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섬세하고 서정적이다.

 

영화내내 흐르는 황병기의 가야금 연주와 김영동의 피리소리가  내 마음의 심금을 울렸다.

 

잊지못할 영화로 최고의 영화란 생각을 한다.

 

 

 

 


(총 0명 참여)
joynwe
신현준 씨 연기도 인상적이죠...   
2007-07-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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