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가 참 좋았고..소재가 참 좋았다라는 생각을 한다.

기대는 크게 안했었는데 기대이상이었던 영화로 꽤 괜찮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천상의 여인 김태희..우수어린 무사 정우성..

영화속 배경화면두 넘 멋지고 아름다워서 좋았고 배우들두 넘 넘 잘 어울렸다.

영화속의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화면이 정말 맘에 들어서였을까??

눈을 뗄수없을 만큼 점점 화면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대단했었다.

CG효과가 참 좋았던 영화로 우리나라두 많이 발전했다라는걸 새삼 느꼈다.

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영화시간이 좀 짧았기에 스토리 진행이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던것..

차라리 좀 더 길게 해서 과거이야기와 환생에 대한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더라면..

좋은 영화임에두 불구하구 다소 난해함이 있었기에 마이너스가 된 작품이다.

넘 훌륭했던 영화였지만 다소 미흡함이 있었기에 약간은 실망이 있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