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처럼
4권의 내용을 2시간정도에 쑤셔넣은 ...
소설을 읽은 사람들한테 실망감을 주는 스토리 전개였다..
불사조 기사단에서 해리의 사춘기가 가장 많이 표출된다는 점에서
소설을 재밌게 봤는데, 영화에서는 사춘기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스토리전개가 뭐가 그렇냐고 ...
그렇게 힘들게 만든 그래픽들 아깝지 않나 ...
그냥 차라리 캐리비안처럼 3시간으로 만들어서 내용을 좀더 길게했으면 좋으련만 ..
뭔가 일이 일어난 뒤에 반응이 나올라 치면 어디로 끌로가질 않나 그냥 다른 일로 바로 가버리고 ...
새로 나온 루나캐릭터는 꾀 괜찮은데 표정이 눈 크게뜬것뿐이라 연기를 잘했다고 말하기 쫌 그렇다..
나로써는 소설을 읽어서 다음편에서 어떤 스토리 전개가 될지 알고있었기 때문에
지니의 행동에 입가에 미소가
그래도 볼때마다 호그와트배경이 너무 멋있고 그래픽도 나름 멋있다.
연기도 많이 늘고 ,ㅎ
좀 허무하게 보고 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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