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무섭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므이
topnmin 2007-07-29 오후 4:55:25 1185   [11]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말을 실감했다.

한달전쯤이었던가??

극장에서 영화를 보기앞써....
10분간 광고를 하고있었다.

제일 먼저 보내준 광고는 므이였다.

귀신의 손이 여자의 목을 잡아 조르려는 장면...
그 한장면만 보고도 굉장히 섬뜻한 기분이 들었고,
이영화라면 분명 공포물로써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 므이에 대해 말이 많았었다.
개봉에 앞써18세 판정을 받았었다는데...
얼마나 무섭길래 18세 판정을 받았을까? 라고 생각까지 했었다.
무서운 영화라면 난 기대가 크다.

너무 기대를 하고서 봤는지..

실망이 너무 컸었다.

소재는 지금까지 없던 신선한 내용이라 좋았지만...
므이 초상화라는 색갈을 살려 공포감을 조성시키는데는..

정말미숙하고, 어설프기만 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장면이 
전부 핵심적이고 재밌는 장면만 골라 보여준것같았다.

어설픈 사운드처리로 억지로 공포감을 조성시키는게 대부분이어서

실망이 매우 컸다.


(총 0명 참여)
topnmin
네.. 실망이 큰 영홥니다. ㅠ   
2007-08-01 00:37
ejin4rang
영화의 색이 없군요   
2007-07-30 09:3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5463 [1408] 기대했었는데.. (1) kpop20 07.07.30 930 6
55462 [마리 이야기] 넘 예쁜 영화 (1) kpop20 07.07.30 1342 0
55461 [취화선] 한국의 미를 잘 표현한 영화 (1) kpop20 07.07.30 1476 3
55460 [더티 댄싱..] 환상적인 영화 (1) kpop20 07.07.30 1010 0
55459 [리버틴] 천재성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이진 못했던 그.. (1) gkdgoer 07.07.30 1233 7
55458 [미스터 빈..] 그가가는곳에 사고뿐 (1) moviepan 07.07.30 934 4
55457 [해가 서쪽..] 고소영 임창정의 괜찮은 멜로 영화... (1) joynwe 07.07.30 1470 5
55456 [도쿄 느와르] 일본 느와르는 이런건가?? (1) joynwe 07.07.30 1558 1
55455 [사드] 글쎄... (1) joynwe 07.07.30 874 1
55454 [화려한 휴가] 광주를 처음 다룬 영화는 "이경영"씨주연의 영화가 이미 있었다. (2) dreamboy74 07.07.30 1407 9
55453 [다이하드 ..] 그냥~시원하다~ㅋ여름에 더위가~가시네~ (1) didipi 07.07.30 941 5
55452 [디 워] 멋진 공연을 본다는 생각으로... (2) yescom 07.07.30 1361 4
55451 [디센트] 기대는 했지만.. 그냥.. (1) jm0115 07.07.30 1212 10
55450 [샴] 혼자가 아닌 쌍둥이 (1) jm0115 07.07.30 1132 2
55449 [디 워] 디워 우리나라에서 대박날거 없다.. (2) seeyousky 07.07.30 2975 15
55448 [실미도] 강우석 감독 설경구 주연의 또 하나의 역작!가슴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3) joynwe 07.07.30 2082 17
55447 [서핑업] 진부한 스토리 (2) jealousy 07.07.30 1320 6
55446 [화려한 휴가] 간만에 좋은 영화 (2) pso2o2 07.07.30 1004 5
55445 [화려한 휴가] 간만에 좋은 영화 (1) pso2o2 07.07.30 820 3
55444 [1408] 엔딩을 보니 더 미스테리 해진다 (2) jealousy 07.07.30 1384 3
55443 [기담] [ 1942 경성공포 ] 그래서 결론은 사랑 ????? !!!! (2) jealousy 07.07.29 967 4
55442 [썸머 스톰] 사춘기의 자아 정체성 (1) jealousy 07.07.29 1042 4
55441 [이리나 팜] 독특한 소재 속의 가족애 (1) jealousy 07.07.29 860 1
55440 [나고야살인..] 소재는 좋은데 전개 방식이 별루다 (1) jealousy 07.07.29 886 1
55439 [다이하드 ..] 존 맥클레인은 불사신? (1) leejisun24 07.07.29 961 3
55438 [라따뚜이] 편하게 볼수있는 영화, 보고나면 기분좋은 영화 (1) leejisun24 07.07.29 949 4
55437 [기담] 안생병원의 수 많은 사건들.. (2) topnmin 07.07.29 998 12
55436 [다이하드 ..] 386 맥클레인 아저씨의 따끔한 훈계!! (1) riohappy 07.07.29 3482 9
55435 [다이하드 ..] 정말 좋았던영화 (1) dmseod1234 07.07.29 822 6
55434 [해리 포터..] 해리포터는 어린이들의 영화가 아니다 (1) suk1733 07.07.29 1449 4
현재 [므이] 무섭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2) topnmin 07.07.29 1185 11
55432 [1408] 차원의 방 1408 (2) topnmin 07.07.29 1158 8

이전으로이전으로1186 | 1187 | 1188 | 1189 | 1190 | 1191 | 1192 | 1193 | 1194 | 1195 | 1196 | 1197 | 1198 | 1199 | 12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