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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쌍둥이
jm0115 2007-07-30 오전 7:35:49 1035   [2]

무서운 영화라면 정말 찾아서 보는 나였는데.. 이영화는 모랄까...

조금 부족한 느낌 이었다..

같이 보던 언니는 무섭다고 소리지르고 움츠리고 했지만..

그리 놀라지 않았다는...

쌍둥이라 하면 조금 닯게 귀신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귀신은 정말 망가지게 나온것이었다. 쌍둥이처럼 안보이고..

그저 한맺힌 귀신 처럼만..

하지만.. 샴이라는 소재를 사용한것이 신선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에서의 대반전..

난 영화를 볼때 줄거리를 정말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지라..

이런 반전이 숨겨져 있을줄 몰랐다.

처음에 태국영화인줄도 모르고.. 그냥 보았다가..

태국영화구나..

처음에 한국이라는 배경이 기분이 좋았다.

한국말을 애써 쓰면서 연기를 하는게 웃기기도 하고..

좀 허무하긴 했지만..

우리나라 공포영화보단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지금 우리나라 공포영화는 별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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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in4rang
흠... 샴쌍둥이의 이야기 군요   
2007-07-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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