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1700년 대 말 프랑스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소설 쓰는 사람이 자기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하는 설정으로 시작되는데...
일단 이 영화...
여배우들의 단체적인 노출, 이어지는 노출들이 줄을 잇는다...
이건 뭐 시작부터 여자 누드로 도배를 하다시피 하더니 영화 시잣 10-20분 사이에 벌써 계속 노출에 정사씬이 이어진다...
이건 뭐...
장르가 에로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좀 심할 정도라고 생각될 만큼 벗는다...
한국의 심의 특성상 모자이크 처리 되어야 할 부분(아니면 아예 삭제 될 부분인데 삭제 처리는 안 되었더라...)이 많다...대충 그런 영화다...
이건 뭐 내용 자체도 그리 좋지 않은 내용이고...
지나치게 노출이 이어져서...
영화 끝까지 보기가 거북스러울 만큼의 영화이다...
영화에 굳이 점수를 준다면 쪽박에 손가락 내리기 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그렇닷고 좋은 점수 주기도 많이 애매하다...
사드...
그냥 노출 많은 서양 영화고 내용 애매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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