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담을 보고왔습니다
요즘 공포영화를봐도 무섭지않아서 찾고있던차에
왠지 기담이 끌려서 보게되었습니다
기담 ....첫장명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음 ..................그건 영화로 보시는게 좋겠군요 ......
스토리의 전개가 다 연관이있는
똑같은 장면이 중복되어서 나오는데 그것도 다 이유가 있더군요
귀신을보는소녀가 제일불쌍했습니다
죄책감을 가지고 있을텐데
엄마와 새아빠의 죽었을때의 모습을 그대로 봐야하니깐말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소녀의 머리를 빗겨줄때
소녀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소녀부분에서 제일 리얼합니다
끝에가면서
나름 반전이라는게 있기는하였는데
저는 딱히 .,.........
어느정도는 예상해서 그런가봅니다
끝에가면서 조금은 지루하기도했습니다 ...
처음에는 긴장감짱 !!!!
많이 무섭거나 그렇지는 않았지만
특이한 구성이 기억에 남아 기담을 좋게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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