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그의 도전은 아름다웠다! 디 워
everlsk 2007-08-13 오후 3:55:31 1024   [4]

솔직히 보기 전에도 과연 내가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처음엔 다른 영화를 보려고 했으나 이미 매진이 되서 어쩔 수 없이 본 것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는 이제껏 왜 논란이 있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부분적으로 조잡(?)한 생각이 드는 곳이 몇 군데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주 훌륭했다.

 

영화 괴물도 미국에서 CG촬영 작업을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괜찮은가~!

 

도시 전투 신이나 마지막 이무기 간의 싸움과 승천 장면은 정말이지 압권이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90%가 미국 영화라는 점이지만 이것은 애초부터 미국 진출을 위한 것이었으니 논의의 대상에서는 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가 비주류이기에 평론가로부터 비난을 받는 것 같은데 이는 잘못 되었다고 본다.

 

지난 몇 년간 충무로에서 만들어진 정말 영화라고 말하기 조차 어려운 어설픈 멜로 조폭 영화가 얼마나 많았던가!

 

SF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그가 존경스럽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6656 [죽어도 해..] 시사회 보고왔어요~ milkbonbon 07.08.14 803 5
56655 [조디악] 흥미로웠지만.... emy123 07.08.14 993 5
56654 [만남의 광장] 지루하지않은 유쾌하고도 가슴이아팠던 영화 (7) aegi1004 07.08.14 1187 8
56653 [조디악] 기나긴 상영시간.... 그러나 지루하지가 않다 madwitch 07.08.14 991 4
56652 [기담] 웰메이드 공포주의, 탐미주의적 영화!! hiptobe 07.08.13 1028 2
56651 [기담] 소리없이 강한 영화 rwj81 07.08.13 810 2
56650 [다이하드 ..] 이거 모야.. 완전 영웅주의잖아.. (3) jy9983 07.08.13 1386 5
56649 [판타스틱4..] 그냥 그런 영화 jy9983 07.08.13 1071 4
56648 [화려한 휴가] 솔직히 기대했던 것보단..! juhy1024 07.08.13 915 6
56647 [기담] 정말 영화보는내내 계속 긴장하면서 봤어요! juhy1024 07.08.13 841 1
56646 [사일런트 힐] 게임영화치고는 왜닞 다시 보고싶은 영화 hrqueen1 07.08.13 1293 2
56644 [디 워] 심형래감독은대단할지몰라도,디워는대단하지못했다... (21) hjjo0618 07.08.13 20125 39
56643 [기담] 간단하게만은 설명할 수 없다 xnaudgnl 07.08.13 787 3
56642 [동갑내기 ..] 동갑내기 2 (3) woomai 07.08.13 1261 5
56641 [죽어도 해..] 방금 시사회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 crucify325 07.08.13 774 7
56637 [안녕, 쿠로] 실화치고는 평이한 구성, 무덤덤한 반응..... (2) ldk209 07.08.13 1038 12
56636 [기담] 공포물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깝다!! sinclair37 07.08.13 855 4
56635 [지금 사랑..] 부부란? (3) illmare89 07.08.13 1281 10
56634 [화려한 휴가] 민감한 소재를 잘 풀었따~! everlsk 07.08.13 984 5
현재 [디 워] 그의 도전은 아름다웠다! everlsk 07.08.13 1024 4
56632 [28주후...] 이것이 차세대 좀비라는거다!! HHHH824 07.08.13 1307 3
56631 [시라소니] 투박한 액션. pontain 07.08.13 1352 4
56630 [기담] 끔찍하고 슬픈 공포!! cosmopop 07.08.13 720 3
56629 [미스터 빈..] 미스터 빈만의 독특한 해피 앤딩 속의 후기 (2) ruddhr4444 07.08.13 1036 5
56628 [판타스틱4..] 최악의 후속편과 돌아온 영웅들, 나락으로 추락해버린 블록버스터의 전형적인 영화! (1) lang015 07.08.13 1427 6
56627 [죽어도 해..] 미스터 빈만의 독특한 해피 앤딩속의 후기 ruddhr4444 07.08.13 930 4
56626 [리턴] 하얀거탑 시즌2 - 납량특집 dyoona 07.08.13 1676 7
56625 [기담] 우리 영화는 정말이지 나날이 발전하고 있네요. his1007 07.08.13 868 3
56624 [기담] 기담 보면서 잤다.. 하지만.. 엄청 새로운 종류의 공포영화이다 wodnr26 07.08.13 973 4
56623 [므이] 미움 받을 일을 하면 벌을 받게 된다. newface444 07.08.13 1013 4
56622 [디 워]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본 영화중의 하나 (1) leefe 07.08.13 1567 5
56620 [기담] 기이한 사랑을 품은 자들의 섬뜻한 공포가 기대된다 0336chang 07.08.13 834 5

이전으로이전으로1156 | 1157 | 1158 | 1159 | 1160 | 1161 | 1162 | 1163 | 1164 | 1165 | 1166 | 1167 | 1168 | 1169 | 11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