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영화를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봤습니다!

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보러갔었거든요^^;ㅎㅎ

처음에는 큰 기대를 안햇습니다.

그냥 뭔가 신선한 영화일꺼라고만 생각했죠

그런데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 긴장하면서 소름끼쳤습니다.

다른 영화들보면 그냥 사람들을

놀래키는 위주로 하고 내용은 별로인

공포영화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담은 달랐습니다.

내용도 정말 좋고 영화에 확 집중을 하게되면서

놀래키는 장면도 정말 수준급인..!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서는 볼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세가지 스토리로 되어있어서

혹시 이해 못하지는 않을까 생각했구

마냥 복잡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그런걱정 필요없었습니다!

세가지 이야기 다 안생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세명의 관점으로 이야기한거라서

다 자연스럽게 내용이 이어져갑니다!

전 이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포영화 매니아거든요..ㅋㅋ

이번 공포영화만

샴 해부학교실 므이 기담

이렇게 봤는데요

그 중에 기담을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인상깊어서 이렇게

글로도 남기네요^^

지금 거의 막 내리고 있는것같던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렇게 재밌게 본 영화를

다른사람들이 더 많이 봤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빨리 막을 내리다니요..

다음에 디브이디 나오면 꼭 보세요!

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