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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툭한 소재의 영화다... 마이키 이야기
joynwe 2007-09-13 오전 9:27:53 1640   [5]

존 트라볼타 주연의 18년 전 영화 마이키 이야기...

 

일단 이 영화가 거의 20년이나 지난 영화라는 게 대단해 보인다...

 

지금 봐도 20년전 영화 같지 않다...

 

소재도 아주 독특하다...

 

시작부터 특이하고 새롭다...

 

정자들의 움직임을 화면에 그렇게 담아 내다니...

 

그리고 자궁 속 아이의 모습도 왠지 새롭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 어린 아이의 말들, 멘트들, 목소리...

 

브루스 윌리스가 그 목소리를 냈다고 하는데 참 세월이 빠르다...

 

완전 대박감 영화로서는 좀 아닌 것 같긴 한데 중박 이상은 충분히 줄만한 영화이다...

 

시작부터 남다르고 소재가 독특하고 특히 제작 당시로선 상당히 새로운 시각의 영화였던 마이키 이야기...

 

20여년이 지난 지금 봐도 시대적으로 감각이 뒤지지 않는 영화로서 긍정적 평가를 할만한 영화인 것 같다... 

 

 


(총 0명 참여)
shelby8318
재밌어요. 이 영화!!   
2007-09-13 14: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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