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설경구,송윤아 주연의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로 넘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다.
광복절특사는 자유를 원했던 두 남자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대소동을 그려낸 영화다.
광복절특사는 멋진 헐리우드액션과 내 마음에 큰 교훈을 심어주었던 영화로 보면서 가슴이 정말 찡했던 영화다.
광복절특사는 두 탈옥수의 황당한 이야기로 코미디영화치곤 꽤 좋았던 영화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한가득 넘쳐났던 영화로 교도소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점점 변해가는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나타내어 그것으로 하여금 즐거움과 깨달음을 전해준 영화였던 것 같다.
특히 교도소안에서 벌어지는 모습은 이 사회의 비리들을 코믹하게 나타냄으로써 그 재미를 더 해 주었던 것 같다.
영화속 송윤아가 불렀던 분홍립스틱이 한동안 유행되기도 했던 영화로 영화속 배우들두 좋았고 엔딩도 참 좋았던 영화다.
코믹영화요소를 잘 갖춘 최고의 영화로 신선한 소재의 기발한 발상때문에 넘 많이 웃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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