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시...
첨에 제목만 보고는 그냥 일본 영화 중 하나이겠거니 했던 영화...
알고 보니 야마카시라는 단어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이더라...
그 야마카시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습을 담은 영화...
그리고 당연히 일본 영화가 아니고 대사 처리가 통통 튀는 유럽 영화이다...
통통 튀는 것은 대사 처리만이 아니다...
시작부터 음악이 통통 튀고...
등장 인물들이 통통 튄다...
야마카시 자체가 통통 튀는 리듬감을 지닌 인물들이고 그것을 적절한 배경 음악과 같이 화면처리를 해 놓으니 영화가 전체적으로 리듬감 있게 통통 튄다...
야마카시...
배경 음악과 사람들의 모습이 합쳐져 전체적으로 통통 튀는 리듬감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름 볼만하고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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