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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뷰티풀 마인드> 내쉬 당신은 수학천재...

뷰티풀 마인드

zlemans

2002-02-16 오후 9:38:57

900

[3]

감독:론 하워드

-배우-

- 러셀 크로우 : 존 내쉬
- 제니퍼 코넬리 : 알리샤 내쉬
- 에드 해리스 : 윌리암 파처
- 폴 베터니 : 찰스 허만
- 크리스토퍼 플러머 : 로즌 박사
- 조쉬 루카스 : 핸슨
- 아담 골드버그 : 솔
- 앤소니 랩 : 벤더

-감자생각-

40년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프린스턴 대학원.
너무도 내성적이라 무뚝뚝해 보이고, 오만이라 할 정도로
자기확신에 차 있는 수학과 새내기, "존 내쉬"
그의 두뇌는 누구도 따라올 자는 없었다.. 하지만 그애게는
친구가 없었다..

대학원때부터.. 늘 혼자인 "내쉬" 그에게.. 같은 방을 쓴 친구가 나타났
다.
그 친구와 함께.. 늘 다니는 "내쉬"

우연히... 술집에서... 금발의 미녀를 만났다. 그의 생각대로..
그는 그 미녀의 유혹을 거부하고. 기숙사로 향한다.

세월이 흘러.. 그는 그 학교 교수로.. 발탁 됐다.
그의 수업을 듣던.. 한 학생.. 알리샤와 사랑에 빠진다.

그 기간에.. 그는 그는 정부 비밀요원 윌리암 파처를 만나
냉전시대 엘리트들이 그러하듯 소련의 암호 해독 프로젝트에
비밀리에 투입된다

그리고 그는 "알리샤"와 결혼을 한다.
그는 점점 누구가의 추적을 받는다. 그의 두러움.. 그것은
무엇일까?

그는 학교에서 세월을 흘러 그의 친구 단짝 친구를 만났다.
그의 조카와 함께. 그는 아무것도 못느낀다. 그 느낌은 무엇일까?

그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는 자꾸 비밀요원이라고 단정
을 하고 있다. 불쌍한 "내쉬" 그를 도움을 주는 사람은 그의 아내
"알리샤"가 도움을 준다.

한참 또 세월을 흘러.. 그는 학교에서도 거부를 당하고. 어떻
조용한 마을에서 아내와 자식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는 항상 약을 먹으면서. 그는 어는날 약을 거부한다.
또 한번의 상황이 왔다. 그 상황은 무엇인가?

그는 점점 미쳐가는대..

이 영화는 점점 소름이 쫘~ 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그 소름 오게 하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결말에서 반전이 나옵니다.
아무도 안보이는 그 환상 그 환상속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내쉬"

<뷰티풀 마인드>는 1949년 27쪽 짜리 논문 하나로 150년 동안
지속되어 온 경제학 이론을 뒤집고, 신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혈한 천재수학자 존 내쉬의 이야기를 담은
동명소설을 원작이라고 합니다.

소름이 쫘~ 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공포... 그 그는 공포를 느끼면서 평생을 살아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수학" 천재이기 때문에 남들의 말까지.. 귀 기울어야 할 상황
"수학" 천재이기 때문에 환상에서 살아가야 할 상황

얼마나 두러울까요. 여려분은 "환상"속에서 살고 있습니까.
그 "환상"이 좋은 "환상" 이였으면 하는대... 하지만 이것
사람을 죽이는 "환상" 속에서 살아가는 "내쉬" 이야기입니다.

독특한 것은 아내인 "알리샤" 가 "내쉬"를 더욱 강력하게 표현할
수 있게.. 연기를 합니다 "알리샤" 역을 한 <제니퍼 코넬리> 는
다시 제기한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니퍼 코넬리> 배우가 큰 역할을 한 샘이죠..
20대부터 노인 장면까지.. 그의 역한은..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특수분장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흑수선> 생각이 나는
장면이였습니다. 노인 특수분장이 아주 자연스러워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참 홀란도 많이 주는
영화였습니다.

평점 ★★★★

감자 홈페이지
http://my.netian.com/~zlem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