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3...
제목에서 썼듯이 영화가 별로...
그저 그렇다...
그런데 손가락 내리기는 좀 더 안 좋을 때 하는 편이라 일단 중박 정도로 한다...
(손가락 내리기가 좀 뭐해서 중박이긴 한데 영화는 별로인 것 같다...)
11월에 개봉할 색, 계라는 영화의 주연 배우이자 잘 알려진 배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인데...
새삼스럽게 드는 생각 중 하나는 홍콩 영화 중에 은근히 도박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은 것 같다...
이 영화도 주사위 게임 등의 도박을 소재로 하는 영화인데...
어쩌면 아마도 소재가 도박이라서 13년 전에 19세 영화로 등급이 난 것 같다...
요즘 같으면 그냥 15세 정도로 등급이 났을 만한 영화로 보이기도 한다...
코믹? 별로 없다... 보면서 웃긴다고 할만한 것 별로 없다...
애매한 도박 소재 영화이다...
배우는 이름 있는지 몰라도 영화 자체는 영 별로인 90년대 초반 영화 도협 3이다...
일부러 볼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다...
별로...
그저 그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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