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귀를 기울이면(耳をすませば / Whisper Of The Heart, 1995)
감독:콘도 요시후미
출연:혼나 유코, 타카하시 카즈오, 무로이 시게루, 타치바나 타카시, 츠유구치 시게루
줄거리:중학교 3학년인 스키시마 시즈쿠(Shizuku Tsukishima)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소설가 지망생 소녀.
여름방학 동안 20권의 책을 읽기로 결심하고 도서관에 간 시즈쿠는 자신이 빌린 책의 대출카드에 먼저 젹혀있는
아마사와 세이지(Seiji Amasawa)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어느 날 아버지의 도시락을 전하러 가는 길에 전철에 혼자 탄 고양이를 보고 이상하게 여긴 그녀는 고양이를
따라 골동품 가게에서 가게 주인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를 보게 된다.
그 손자는 다름아닌 아마사와 세이지였는데.
시즈쿠는 세이지를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에 접근하게 되어 소설도 쓰게 된다.
사춘기의 두 사람은 점차 서로의 사랑을 알게되고 유학을 앞둔 세이지는 시즈쿠에게 청혼하는데.
나는 이 영화를 판도*에서 봤다.
개봉하려면 멀기도 했고, 더한 이유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만 개봉한다길래......
너무 멀기도 하고 가기도 귀찮아서......
역시 만화는 일본만화가 재밌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 부터 보고 자란 탓일까?
하긴 요즘도 거의 tv에서 하는 만화는 일본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옛날에 유행했던 팝송이 전면에 흐르는 옛날 향수를 자극하는 만화이다.
근데 솔직히 화질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을 봐서 좀......
그랬지만......
혹시 판**에서 보실 분은 화질 좋은 것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물론 불법이지만......
근데 진짜 불법인가?
이런 식으로 해서 보는 사람 많지 않나?
괜히 쓸데없는 소리만 주절 거렸네요.
메가박스에서 더빙으로 개봉하면야 보겠지만......
아닌걸로 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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