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버려 이상한 캐릭터가 되고 말았다.
종반부로 가면서 지루하고 , 공감 안가는 인물로 변해가고 있었다.
매력적인 노튼의 연기를 너무 기대했던가 ?????!!!!!!!
스토리와 캐릭터의 부조화 속에 실망감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