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반전,,, 처음에는 별로 기대안하고 본 영환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던거 같다.
유괴범의 두뇌에 또한번 놀라게 했던 영화,,,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 부부가 보기 좋았던거 같다.
배신과 배신을 거듭하는 반전이 있는 영화,
적당한 스릴과 적당한 웃음 적당한 반전,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
그러나 너무 기대하시지는 마세요...
나쁘지는 않지만 놓치지 말고 꼭 보라고 까지 할 정도의 영화는
아닌 듯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뭔가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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