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 고등학생일때.. 정이건이라는 배우를..

너무 너무 좋아라 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렇게까지 열광을 했을까~?

이런 의문도.. 없지 않아 생기지만 서두..

암튼 그때는 이유없이 너무 좋아라 했기 때문에..

또 그렇게 된 계기가.. 그냥 심심하고..

별루 한일도 없고..그렇게 시내에 나와서..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돌아댕기다가..

우연히.. 극장앞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부쩍..부쩍.. 거리는게 아닌가..

워낙에.. 시골에서(?) 자란지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은 첨이였던것 같다..

그래서 도대체 무슨영화길래.. 라는..

호기심반.. 궁금증반.. 기대반.. 이런 마음으로..

친구들과.. 보게 되었는데..

이게 웬걸~!? 너무 잼있고..

또 영화속에 나온 그들이.. 너무 멋있는게 아닌가..

한창 남자한테(?) 호기심을 느낄나이..^-^;; 헤헤헤

암튼간에.. 어릴적에.. 유독.. 액션을 좋아했던 나는..

더할나위 없이 잼있게 본 영화였다..

어떻게 그런 액션을 할수 있었는지..

어린나이에.. 신기하기도 하고..말이다..

이걸 쓰면서.. 생각을 하다보니..

옛생각이 저절로 나네.. ^-^;; 헤헤

암튼 앞으로 좋은 영화로 빨리 우리곁으로..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