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두근세근...콩닥콩닥 나는 전설이다
danny8104 2007-12-19 오후 7:59:42 1533   [3]

 

 

 

윌스미스의 팬인 친구의 권유로 어떨결에 본영화 .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이 영화가 볼만했던 이유는 ....... ????? 흠 ...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온몸이 긴장 되어있었다

 

분명히 어디서 튀어나올 것만같은 좀비들 ..... 특히

 

두려워하는 윌스미스의 표정과 흐르는땀들이 인상깊었다 

 

내가 괜히 두렵고 떨렸던건 영화 속에 빠져들어 있어서 그런걸까

 

깜짝놀랄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놀라는 소리를 내긴했지만 주변사람들은 무덤덤

 

잘못한 일도 아닌데 소리낸 내가 괜히 민망해졌지만( 관람인들 거의다가 남자... 군인     안놀란척한걸까 흠)

 

여튼 텅빈 뉴욕과 윌스미스와 그의 친구인 샘(개)

 

괜히 샘의 연기력이 돋보였던건 개 한테도 감정이 실려있었던것 같은 느낌이였을까

 

그리고 샘과의 노래인 Three Little Birds ... 아직도 귀에 맴돈다 뭔가 감동을 유발하려고 한것 같은

 

느낌도 받았지만 그래도 그냥 그자체를 바라본다면 슬퍼지는걸

 

스토리 진행도 잘 이어졌다 이해도 잘 되었고

 

볼만했다 아니 , 꽤 괜찮았고 재미있었다 그렇게 돈아깝고 후회되는 영화는 아니듯 싶다 .

 

영화를 보면서 긴장이 되서 가슴이 떨리고 .... 팝콘에 손이 잘 안갔던 것도 너무 영화에 집중했었기 때문에

 

앤딩부분은 영화에대한 아쉬움이 가득 .......... 영화제목 '나는 전설이다' 라고 한 이유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 .

 

 

 

 

근데 .. 나는 전설이다 2 가 나올려나 ?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1608 [마법에 걸..] 만화의 공주님이 오셨다 (1) moviepan 07.12.21 1427 1
61607 [같은 달을..] 같은 달을 보고 있다 : 후카사쿠 켄타 감독을 새로이 보게 된 영화 (3) mrz1974 07.12.21 1442 1
61606 [사랑할때 ..] 결혼적령기의 남녀가 보아야 할 영화 (1) ranalinjin 07.12.21 1837 4
61605 [1번가의 ..] 따듯한 기적 (1) ranalinjin 07.12.21 1909 6
61604 [같은 달을..] 저도 한 걸음 떨어져서 같이 달을 보고 싶습니다. (2) copa5 07.12.21 1624 3
61603 [황금나침반] 진실를 두려워 하지 마라 (1) kdwkis 07.12.20 1645 5
61602 [내 사랑] 한국판 Love Acutally, <내 사랑> (1) saygood0724 07.12.20 1702 6
61601 [내 사랑] 시사회 다녀왔어요~ (2) rnwlsk1016 07.12.20 1608 5
61600 [어거스트 ..] 세밀한 영상미가 빛나는 영화! (1) rnwlsk1016 07.12.20 1364 3
61599 [세븐데이즈] 역시 어머니의 힘!!! (1) lshskssk 07.12.20 1273 2
61598 [싸움] 난 범생이 아냐! (1) pontain 07.12.20 1966 6
61597 [아르헨티나..] 직선적 감정의 교류를 잘라내고 곡선적 따뜻한 감동을 안고 기억할 영화! (2) lang015 07.12.20 1780 3
61596 [내셔널 트..] 완전 강추하는 영화!! (2) n80j83 07.12.20 1685 3
61595 [내셔널 트..] 최고의 모험 액션 블록버스터! (1) bajazzo 07.12.20 1855 5
61594 [황금나침반] 볼만하니깐 끝난다 (24) polo7907 07.12.20 19978 14
61593 [황금나침반] 다음편이 기대 (1) moviepan 07.12.20 1576 3
61592 [로망스] 제목과는 거리가 먼~ (1) ehgmlrj 07.12.20 5120 5
61591 [황금나침반] <반지의 제왕>보다는 <스타워즈>시리즈가 떠올랐다. (29) saygood0724 07.12.20 26360 54
61590 [분홍신] 김혜수씨의 연기가 좋았다 (1) remon2053 07.12.20 1984 10
61589 [장화, 홍련] 훌륭한 스토리 (1) remon2053 07.12.20 2089 5
61588 [더 시크릿] 딸의 몸을 한 아내 (1) fornest 07.12.20 1513 6
61587 [내셔널 트..] 보물 사냥꾼 벤 게이츠 (1) fornest 07.12.20 1615 4
61586 [나는 전설..] ● 프란시스 로렌스의 수작 "나는 전설이다" 소감 (1) jeici 07.12.19 1734 3
61585 [내 사랑] 알콩달콩한 영화를 보다 (1) cinion 07.12.19 1526 3
61583 [내 남자의..] 이 영화가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1) ranalinjin 07.12.19 1623 3
61582 [싸움] 김태희 죽이기는 그만했으면. (21) no11suzuki 07.12.19 20384 14
61581 [무극]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2.19 2383 5
61580 [블러드 다..] 피눈물 나는 현실을 보다. (1) ranalinjin 07.12.19 1603 2
61579 [마이파더] 다니엘 헨리 배우가 되어 돌아오다 (255) takitalouis 07.12.19 3084 5
61578 [사랑] 주진모의 재발견 (1) takitalouis 07.12.19 2015 6
61577 [권순분여사..] 권여사님~ (1) takitalouis 07.12.19 1899 4
현재 [나는 전설..] 두근세근...콩닥콩닥 (1) danny8104 07.12.19 1533 3

이전으로이전으로1006 | 1007 | 1008 | 1009 | 1010 | 1011 | 1012 | 1013 | 1014 | 1015 | 1016 | 1017 | 1018 | 1019 | 10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