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신선하고 강렬했던 영화 "분홍신"

분홍신은 영화 보는내내 공포스럽게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꽤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우선은 김혜수씨의 연기변신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가 시작되어 전개될수록 점점 영화에 몰입하게 되었고 영화 스토리내내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호기심이 충만했던 영화이기도 했다.

청각과 시각의 공포적요소의 특징을 아주 잘 살려낸 영화여서 공포가 절정에 달할때도 눈을 감을수가 없었다.

분홍신은 오싹한 공포속에 무섭기도 하고 재밌었던 정말 괜찮았던 공포영화로 김혜수씨의 연기에 감탄을 했다.

영화 보는내내 소리지르며 볼 정도로 꽤 무서웠고 소름이 온몸에 쫙 돋아날정도로 섬뜩했다.

전체적인 영화분위기나 김성수씨의 연기도 재밌었고  김혜수씨의 연기가 좋아서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