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완전 강추하는 영화!!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n80j83 2007-12-20 오후 1:26:25 1615   [3]

지난 2004년에 개봉한 <내셔널 트레져>의 속편인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이 어제 전세계 최초개봉했다!
영화가 만들어진 미국보다 먼저 볼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쏘냐!!
당장 달려가서 영화를 봤다!!

 

전작만한 속편이 없다는 말은 이제 옛말..
이번 내셔널 트레져는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수작이다!! (내 생각에는 그렇다.)

 

역사적인 사실들과 교묘하게 엮인 스토리는 더 풍부해졌고
액션은 더욱 화려해졌으며, 스케일과 캐스팅은 더욱 더 거대해졌다.

 

특히 스토리가 아주 흥미진진한데,,
미국내에서도 미스테리로 생각될만한 링컨 암살사건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 과정에서 여러 미스테리들이 풀리기도하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기도 한다.
영화도 보면서 역사공부도하고.. 일석이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게다가 스케일도 엄청 커졌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영국, 프랑스를 넘나들면서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뒤지지 않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들이 마구마구 등장했다.

 

3년사이에 좀 더 늙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약간 안쓰러웠지만...
그래도 연기력 하나는 끝내줘요~ 였다.. ㅎㅎ

 

정말이지 올해 마지막에 이렇게 재밌고 좋은 영화를 만나게 된 사실이 너무 기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dwsds
기대된다.   
2007-12-20 14:1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1610 [열한번째 ..] 열한번재 엄마를 보고난후 (1) ysd0321 07.12.21 1770 3
61609 [용의주도 ..] 용의주도미스신 후기 (1) ysd0321 07.12.21 1419 3
61608 [마법에 걸..] 만화의 공주님이 오셨다 (1) moviepan 07.12.21 1351 1
61607 [같은 달을..] 같은 달을 보고 있다 : 후카사쿠 켄타 감독을 새로이 보게 된 영화 (3) mrz1974 07.12.21 1371 1
61606 [사랑할때 ..] 결혼적령기의 남녀가 보아야 할 영화 (1) ranalinjin 07.12.21 1743 4
61605 [1번가의 ..] 따듯한 기적 (1) ranalinjin 07.12.21 1805 6
61604 [같은 달을..] 저도 한 걸음 떨어져서 같이 달을 보고 싶습니다. (2) copa5 07.12.21 1515 3
61603 [황금나침반] 진실를 두려워 하지 마라 (1) kdwkis 07.12.20 1549 5
61602 [내 사랑] 한국판 Love Acutally, <내 사랑> (1) saygood0724 07.12.20 1628 6
61601 [내 사랑] 시사회 다녀왔어요~ (2) rnwlsk1016 07.12.20 1528 5
61600 [어거스트 ..] 세밀한 영상미가 빛나는 영화! (1) rnwlsk1016 07.12.20 1283 3
61599 [세븐데이즈] 역시 어머니의 힘!!! (1) lshskssk 07.12.20 1185 2
61598 [싸움] 난 범생이 아냐! (1) pontain 07.12.20 1858 6
61597 [아르헨티나..] 직선적 감정의 교류를 잘라내고 곡선적 따뜻한 감동을 안고 기억할 영화! (2) lang015 07.12.20 1675 3
현재 [내셔널 트..] 완전 강추하는 영화!! (2) n80j83 07.12.20 1615 3
61595 [내셔널 트..] 최고의 모험 액션 블록버스터! (1) bajazzo 07.12.20 1779 5
61594 [황금나침반] 볼만하니깐 끝난다 (24) polo7907 07.12.20 19877 14
61593 [황금나침반] 다음편이 기대 (1) moviepan 07.12.20 1476 3
61592 [로망스] 제목과는 거리가 먼~ (1) ehgmlrj 07.12.20 5032 5
61591 [황금나침반] <반지의 제왕>보다는 <스타워즈>시리즈가 떠올랐다. (29) saygood0724 07.12.20 26248 54
61590 [분홍신] 김혜수씨의 연기가 좋았다 (1) remon2053 07.12.20 1877 10
61589 [장화, 홍련] 훌륭한 스토리 (1) remon2053 07.12.20 2004 5
61588 [더 시크릿] 딸의 몸을 한 아내 (1) fornest 07.12.20 1438 6
61587 [내셔널 트..] 보물 사냥꾼 벤 게이츠 (1) fornest 07.12.20 1550 4
61586 [나는 전설..] ● 프란시스 로렌스의 수작 "나는 전설이다" 소감 (1) jeici 07.12.19 1657 3
61585 [내 사랑] 알콩달콩한 영화를 보다 (1) cinion 07.12.19 1458 3
61583 [내 남자의..] 이 영화가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1) ranalinjin 07.12.19 1542 3
61582 [싸움] 김태희 죽이기는 그만했으면. (21) no11suzuki 07.12.19 20291 14
61581 [무극]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2.19 2282 5
61580 [블러드 다..] 피눈물 나는 현실을 보다. (1) ranalinjin 07.12.19 1510 2
61579 [마이파더] 다니엘 헨리 배우가 되어 돌아오다 (255) takitalouis 07.12.19 2984 5
61578 [사랑] 주진모의 재발견 (1) takitalouis 07.12.19 1908 6

이전으로이전으로1006 | 1007 | 1008 | 1009 | 1010 | 1011 | 1012 | 1013 | 1014 | 1015 | 1016 | 1017 | 1018 | 1019 | 10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