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사랑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따스한 영화 "파리에서"
처음엔 그저 웃기는 영화이거니 생각했는데 의외로 생각할것이 많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무엇보다 폴과 조나단의 사랑보다 아버지의 사랑이 더 가슴속에 남는 영화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좋았다
고독을 이야기하면서도 따스한 기운이 떠나지 않는 기분이 묘했던 영화이면서 또 한편으로 잔잔함이 괜찮았던 영화다
은근히 뒤로갈수록 많이 집중할수 있었던 전체적인 잔잔함이 좋았던 영화로 쏠쏠한 일상의 재미와 배우들이 함께해서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 음악이 좋게 기억되는 영상이 참 예쁜 영화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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