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을 상상하셨다면 조금은 실망하시지않을까싶지만,
아이들과함께 보기에는 정말 충분하고 충분한 이야기
보는내내 아 나도 데몬이있었음좋겠다 라는생각을했다.
항상 지적이고 도도한 키드먼 ~
이번에 악역이라니 기대를안할수가없었다.
역시 지적이고 도도하고 ~ 매력적인 키드먼이었지만
어쩜 저렇게 악랄하게 연기를할수있을까 생각을했다 .ㅋ
에바그린도 역시 너무이뻤고 , 약간의 긴장감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
CG처리도 괜찮았고 이번겨울에 아이와함께 ~ 조카와함께 손잡고 한번쯤 보면
좋을영화라고생각된다.
좀 시작하려니끝나서아쉽지만
내년을 기대할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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