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최진실 씨 주연의 편지~~

10년이 더 지난 영화네요.

그렇지만 지금 개봉한 ps 아이러브유 와 비교될만큼 괜찮은 영화 같아요~~

이 영화 편지는 정말 넘넘 슬픈 영화였죠.

지금 봐도 슬퍼요.

박신양 씨가 언제부터 대단한 스타덤에 오른 배우인지 잘은 모르겠는데요 분명한 건 이 영화는 정말 연기 잘 한 것 같아요~~

박신양 씨 연기 때문에, 영화 속 그 인물 때문에 많이 가슴 아팠던 영화였고 정말 마음을 울리는 영화였다고 생각되요.

감수성을 자극하는 영화이고 눈물 흘리게 만드는, 감정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영화 편지.

넘넘 좋은 영화입니다~~

감수성 예민하신 분들은 아마 정말 많이 눈물 흘리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