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형, 동생의 세 남자 이야기.
그 집에는 여자가 없어서일까요?
바람끼 많은 동생에
그와 비슷하면서도 대조되는 형.
재밌었네요.
게다가 무척이나 멋있게 만들어진 영화같아요.
세 남자의 삶 자체를
무척이나 진실하게 그렸어요.
세 남자의 더티한 모습같은
생활 모습을요.
게다가 배경음악이 좋아요.
그래서 더 보기 좋았던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