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보고싶던 유령신부였는데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다..하지만 결혼을 중요시 하는 모습은 현실에서도 필요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좀 들더라..
조니 뎁과 팀버튼 감독의 호흡이지만
요번 영화는 그닥 좋지 않았던 듯 싶다.
그냥 그냥 보게 되는 영화정도
결혼예행 연습의 공포감
그리고 만나게된 유령신부
결혼의 공포때문에 도망친곳에서 더 무서운 죽음의 공포가 기다리고 있다니...
두명의 신부지만
행복하지 않은 소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