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사회로 다녀왔는데요~
이 영화는 기대이상이였어요~
솔직히 판타지 영화도 대부분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몬스터나 요정들이 얼마나 리얼한가에서부터...
스토리는 재미있나 이런걸 생각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두가지를 만족시킨 영화였어요^ㅡ^
이 영화는 다른 판타지영화처럼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와는 약간 다른 세계를 그리는게 많은데 이 영화속의 요정이나 몬스터들은 우리 주변의 현실세계에 살면서 눈에는 안 보이지만 항상 존재한다는거거든요~
그런면에서 더 현실감있게 느껴지더군요ㅋ
물론 이영화에도 조금은 어이가 없다싶은 두목몬스터의 결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보면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좋아할 영화다 싶어요~ 주인공의 1인2역두 참 잘했다 싶구요~한편에 다 담으려다보니 전개도 빠르구요 긴장감도 적당하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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