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시리즈의 최신판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개봉한 날자로 보면 좀 뒤늦은 리뷰이긴 한데...
개봉전 기대치 평점이 8.4를 넘었고, 개봉 후 시간이 지난 지금의 현재 평점은 7점 대 초반...
아무래도 해리포터라는 이름에 대한 기대치 보다는 뭔가 많은 이들에게 만족을 덜 준 것 같긴 하다...
뭐 어느 평을 보니 '추락'이라는 단어까지 있던데...
글쎄...
그래도 또 다른 평은 역시 해리포터 좋다라고 하는 평도 있다...
그리고 나는...
제목에 쓴 것 처럼 그래도 역시 해리 포터라고 말하련다...
개인적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에 많은 관심은 없었다가 나중에 시리즈 순서를 좀 뒤죽박죽으로 본 편인데...
그 중 가장 최신편인 이 영화에 대해, 전문가적인 입장이 아니고 해리 포터 시리즈를 아주 분석적으로 보는 입장이 아닌 나로서는, 역시 이 영화 해리 포터는 웬만한 어떤 영화 못지 않게 볼만 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아주 엄지를 들어 줄 만큼은 아니지만(장르 자체가 최선호 장르는 아니다) 중박 정도를 주기에는 충분한 영화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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