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노 우리는 흔히 그를 부를때 레옹을 머저 떠올린다.
프랑스 영화이지만, 영어로 제작하고 촬영을 한 영화.. 꼬마 여주인공은 나탈리 포드만으로 기억한다.
르와르 영화라는 단어가 탄생한것은 내가 알기론 프랑스에서 나온것으로 알고 있다.
킬러와 미성년자 소녀의 사랑이야기도 이 영화를 보는 하나의 재미이지만, 그 레옹의 무시무시한 능력에 많은 이들에게 더욱더 큰 재미를 주지는 않았나 생각한다.
순수하고 순박함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주변사람을 잘만나야 한다는 아주 단편적인 생각도 때로는 들지만 말이다 ^^
영화는 완전히 부패한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듯 보여진다.
사회도, 사회의 기초질서를 잡는 공안도 말이다.
그러한 사회 속에서 진실을 찾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때로는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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