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 영화.. 너무 대단한것 같다..
어찌보면.. 너무나 기발하다고 해야할까..
신선하다고 해야할까.. 암튼간에.. 쇼킹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한 사람의 삶을 24시간 생방송으로 방송을 한다니..
그것도 그사람은 모르게.. 철저하게..
어떻게 몇십년을 그렇게 했을까..
영화를 보면.. 볼수록.. 놀라운..
근데.. 어찌보면.. 그가 너무나 불쌍한..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직장 동료라고.. 이웃사람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모두 배우였다니..
모두 가짜였다니.. 그때의 심정이란..
아마두..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다..
겪어보지 않았지만.. 대충은 짐작이 가는..
아마도.. 그동안 살았던 내 인생.. 시간을..
한순간에 모두 도둑맞은 심정이 였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신선하고.. 참신하니 좋은데..
반대 입장에서 보면.. 이런일은 없어야 할듯..
뭐.. 영화에서만 존재할수 있는 일이지만 말이다..
암튼간에.. 너무나 신선하게.. 잼있게.. 잘 본..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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