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헐리웃 모방 영화. 유령
sgmgs 2008-04-16 오전 2:04:58 1714   [2]

유령.. 해군 잠수함 이야기.

최민수, 정우성 주연의 영화가.. 왠지 모르게 미국 영화 덴젤 워싱턴과 진해크만이 주연한 크림슨 타이드 와 너무나도 비슷한 내용을 가진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핵을 쏘고 싶은 자와.. 핵을 쏘는걸 막고 싶은 자의 대결 그 와중에 잠수정 안에서 서로 편을 갈러서 대치 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결과적으로 악이 선을 이긴다고, 전쟁을 원하는자가 패하고 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자가 승리하는 전형적인 권선징악 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나라 영화 유령이 먼저 나왔다면,, 재밌는 그리고 훌륭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아쉽게도 95년도에 나온 미국 영화와 99년도에 나온 유령,, 시간적 공간을 두고 이야기를 한다면, 이건 모방을 안했다고 말을 해도 의심사기 딱 좋은 4년의 시간이 아닌가 한다.

 

재미적인 측면? 뭐 그건 보는 관객에 따라 다르게 평가받는 것이라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신선한 소재적인 측면은 아니라고 본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001 [삼국지 :..] 삼국지-용의부활 bumcx 08.04.16 1300 5
67000 [버킷 리스..] 버킷리스트 bumcx 08.04.16 1228 11
66999 [테이큰] 테이큰 bumcx 08.04.16 877 5
66998 [어거스트 ..] 우연과 음악으로 점철된 한 편의 동화.... ldk209 08.04.16 1374 7
66997 [벤허] 고전이된영화 rhim55 08.04.16 988 5
66993 [거북이는 ..] 평범하고 어중간한 일상을 다룬 코믹 영화 joynwe 08.04.16 964 2
66992 [삼국지 :..] 나평안(홍금보)의 시기심 그리고... bandman 08.04.16 2096 6
66991 [자귀모] 허술한 이야기의 연속. sgmgs 08.04.16 2367 2
66990 [연의 황후] 즐기기위한 오락영화 everydayfun 08.04.16 927 2
66989 [꼬마 유령..] 온가족이 볼수 있는 화목한 영화. sgmgs 08.04.16 1080 2
현재 [유령] 헐리웃 모방 영화. sgmgs 08.04.16 1714 2
66987 [어웨이 프..] 삶의 마지막 슬픔의 언저리에서 두리번두리번 everydayfun 08.04.16 1166 6
66986 [테이큰] 깔끔하고 시원한 액션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everydayfun 08.04.16 1093 6
66985 [패솔로지] 천재 의사들의 더러운 행위들로 가득찬 지저분한 영화 theone777 08.04.16 1707 7
66984 [식코] " 식코 " 의 정치적 이용에 대해서.. (2) pontain 08.04.16 1590 22
66983 [천국의 아..] 천국의 아이들 joynwe 08.04.15 2071 4
66982 [쉬즈더맨] 내 입맛(?)에 맞는 영화~!! (1) ehgmlrj 08.04.15 1144 2
66981 [태양의 노래] 착하고 아름다운 영화 태양의 노래 (2) joynwe 08.04.15 1285 5
66980 [프라임 러브] 제대로 나이 차이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의 잠깐의 만남 이야기 joynwe 08.04.15 1545 2
66979 [식코] 의료의 현실 wlsgml555 08.04.15 984 5
66978 [식코] 어쨌거나 아프지 말자... ldk209 08.04.15 1896 7
66977 [나의 특별..] <주노>와 마찬가지로 문화의 차이를 많이 느끼게 합니다. trmlcl 08.04.15 1097 3
66976 [연의 황후] 여배우의 캐스팅이 잘못되지 않았나요? trmlcl 08.04.15 907 3
66975 [테이큰] "본"시리즈 이후 가장 짜임새 있는 액션 영화 인 듯 trmlcl 08.04.15 1078 2
66974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살자 ana4620 08.04.15 1220 4
66973 [몽상가들] 즐겁고 조금은 슬픈 사랑이야기~ (몽상가가 본 "몽상가들") (1) nope 08.04.15 1636 6
66972 [삼국지 :..] 완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wlsgml555 08.04.15 1119 4
66971 [댄 인 러브] 나이를 잊게 만들고 어린 아이처럼 유치해지는 사랑 polo7907 08.04.15 998 5
66969 [도레미파솔..] 돈주고 안 봐서 다행...-ㅅ- bomi429 08.04.15 1169 6
66968 [내니 다이..] 모든것을 담아낸듯..;; ehgmlrj 08.04.15 1051 2
66967 [언더 더 ..] 잔잔한 감동을 주는~ eveangel23 08.04.15 966 3
66966 [캔디] 댄은 캔디를 좋아해 캔디와 함께 깊은 수렁으로 빠진다 dotea 08.04.15 1088 6

이전으로이전으로841 | 842 | 843 | 844 | 845 | 846 | 847 | 848 | 849 | 850 | 851 | 852 | 853 | 854 | 8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