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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이야기의 연속. 자귀모
sgmgs 2008-04-16 오전 2:18:24 2370   [2]

김희선,,, 그의 외모는 국내 연예계에 있어서 최고의 미모를 가진 여배우 일수는 있어도, 그의 연기는 신인보다도 못한 허술한 연기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끔 만든 영화.

 

자귀모,, 자살한 귀신들의 모임..

아주 큰그림으로 이야기를 아주 크게 이야기를 한다면, 썩 그럭저럭 괜찮은 내용일수는 있어도,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영화 역시 허술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 소재구성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사람들을 잡으러 가는 저승사자,,, 하지만 저승사자 캐릭터는 약간의 코믹 스러움,,, 그리고 바람난 남자친구,

등등등...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쉽게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말고는 ...

 

그렇다고 , 이러한 허술한 소재의 영화를 연기력으로 극복할수 있는 배우들 또한 아닌듯 보여진 돈들여진 국내 A급 영화중에 이 영화가 다섯 손가락에 손꼽히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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