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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재미. 조용한 가족
sgmgs 2008-04-24 오후 5:47:47 2047   [4]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이었던가? 아무튼 영화는 색다른 맛은 충분히 느낄수 있었던 느낌이 컸다.

 

무서운 집안.. 계곡산장 이라고 예전에 이홍렬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했었던 그것이 기억에 남는.. 뭐 필요한거 없수? 없수면 말고 라고 외치던 그러한 공포물을 어쩌면 하나의 재밌는 공포 코믹물과 같은 형식을 빌려 만들었던..

영화는 그래서 그런지 재미는 충분히 있었다.

 

순수 공포물에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에는 어딘지 모르게 부족한 면은 크게 작용하지만, 이런 색다름 묘미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는 아니었나 생각이 더욱더 큰 느낌이 크다..

 

송강호, 최민식, 그리고 박인환, 나문희. 등등등.. 그들의 연기에 충분히 빠질수 있었던 영화였고.

어리숙한 더듬더듬 거리는 송강호의 연기에서 더욱더 큰 재미를 느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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